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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投稿コミュニティ「プチリ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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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アーティスト:Woo, Giriboy  アルバム: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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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도 걸어 어딘가는 모를 거리 여기 혼자 있는 나는 어색해 봄은 갔고 여름이 또 온다 해도 뭐 조금만 더 지나면 춥다고 또 난리들일게 뻔할 뻔 자에 변할 변 자가 맘에 안 들어서 사계절을 무시했어, 괜히 아쉬운 게 싫어서 거짓말 좀 보태자면 나는 꽃 피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그건 매섭기에 야, 난 변하는 게 뭐든 너무 싫어 좋은 거면 좋았기에 그게 너무 싫어 싫은 거면 경험하는 거조차도 싫어 불행 끝에 낙이 오면 나는 불행 전에 있고 싶어 나는 봄, 가을 이게 진짜 너무 싫어 괜히 기분 좋았다가 얼마 안가 싫어 난 여름 비올 때 염따 형보다도 싫어 그냥 모든 게 그대로이고 싶어 나는 싫어 모든 게 도대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딱히 내가 뭘 싫어하는지도 모르겠어 생각하기 귀찮아 내가 나를 잘 모를 때, 선택하기조차 어려울 때 어떻게 보면 호불호 강한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부러워 그냥 좋아, 다 좋아 우원재가 부탁하면 다 좋아 그냥 가사, 그냥 녹음 도움 되면 두 배로 더 좋아


投稿者: Spotify User
プチリリ再生回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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