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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投稿コミュニティ「プチリ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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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연가

アーティスト:東方神起  アルバム:태왕사신기  発売年: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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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 들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 이른 새벽 아침 여린 햇살이 지난 밤 꿈에 깨어날 때 막막했던 어제 그 꿈들이 전설 속으로 사라지네 천년의 소원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햇살이 따난 저 들판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


投稿者: mxgra
プチリリ再生回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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