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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投稿コミュニティ「プチリ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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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アーティスト:10cm  アルバム: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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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 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 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신 그러지 않을게 눈 앞에 계속 있어줘 내가 귀찮을 만큼 다리 올려놔도 좋아 내겐 가벼우니까


投稿者: Spotify User
プチリリ再生回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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